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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대학생활 학생모델 촬영후기

촬영후기

학생모델 8기들의 모습과
촬영후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실용외국어학과 심미래심미래실용외국어학과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추억을 만드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 아동영어학과 김성진김성진아동영어학과

    경험보다 값진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아동영어학과 윤혜란윤혜란아동영어학과

    “학업과 일을 충분히 병행할 수 있다” 라는
    열정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법학과 김종연김종연법학과

    재미있는 일을 찾아 방랑하는 1인입니다.

학생모델8기

실용외국어학과 심미래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추억을
만드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심미래실용외국어학과

올해 버킷리스트에 새로 추가한 내용 중에 하나가 ‘신문·잡지 촬영하기’였습니다. 이건 좀 터무니없는 꿈인가?
생각했지만 인생에 한번쯤 기회가 오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왔습니다. 학생모델 선발이라니!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두근두근 하면서 촬영 날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촬영 날,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만난 학생모델 분들과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메이크업을 받고 바로 야외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성격 좋은 성진이 덕분에 금방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어색하게 나오지 않기 위해 일부러 더 크게 웃었는데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다 하회탈이더군요..^^;;

오후 실내 촬영은 더 재미있었습니다. 잘 웃는 혜란이는 귀요미송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종연오빠는 연극을 해서 그런지 모델처럼 자연스러웠습니다. 거의 10시간에 가까운 긴 촬영 이였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고 즐거웠습니다.
하루 종일 옆에서 챙겨주고 신경 써 주신 학교관계자분들, 촬영팀, 메이크업 의상담당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고려사이버대학교를 홍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추억을 만드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면 고민하다 놓치지 않도록, 그리고 기회를 잡았을 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모델8기

아동영어학과 김성진
경험보다 값진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김성진아동영어학과

이번 8기 학생모델 촬영 날은 학교에서 지원하는 봉사활동 날과 겹치는 날이었습니다.
이전부터 학교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는 터라, 봉사활동의 시기가 정해지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촬영 날과 봉사활동 날이 겹치는 바람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많은 고민 끝에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 학생모델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역시 많은 고민 끝에 봉사활동 대신 결정할 만한 가치가 있었던 활동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사실 봉사활동이냐, 촬영이냐의 고민 말고도 다른 고민들이 많았습니다.
감히 제가 이렇게 중요한 촬영을 해도 될지... 나 때문에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보거나, 저보다 더 괜찮은 사람에게 주어질 기회를 뺏은 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한 결정이니, 후회 없이 즐기며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하며 촬영 장소에 가보니,
생각보다 밝은 분위기와 상냥하신 교직원 분들, 아티스트 분들, 사진 작가 분들 덕분에 걱정들을 씻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습니다.
생에 없었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고 그로인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큰 탈 없이 촬영을 기분 좋게 잘 마쳐서 정말 다행이었고, 미약하게나마 제가 고려사이버대학교와 관련된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학생모델8기

아동영어학과 윤혜란
“학업과 일을 충분히
병행할 수 있다” 라는
열정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윤혜란아동영어학과

우선 이번 제8기 학생모델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원래 남 앞에 서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고
"학업과 일을 충분히 병행할 수 있다"라는 어떤 제 열정을 보이고 싶어져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지만요...^^)
지원한 후 설레는 마음으로, 그리고 조금은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 발표 날까지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셨던 건지 다행히 연락이 와서 5월 4일에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날에 조금은 들뜬 마음과 여러 잡생각으로 새벽에 잠이 들었고, 드디어 촬영당일이 되었습니다.(두근두근) 처음 와본 학교의 풍경은 너무나 예쁘더라고요. 딱 사진촬영하기 좋은날이였어요.
1층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사진 상으로 저를 미리 보셔서 그런지 “모델 분이시죠?” 하시면서 교직원분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더라고요.(감사했어요.^^)
안내해주신 방으로 들어가서는 같이 모델촬영하게 되실 분들, 그리고 메이크업과 의상을 준비해주시는 분들과 직원 분들을 만났습니다. 초면이라 다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들을 했었던 것 같아요.

메이크업을 진하게(??)하고 의상을 갖춰 입고 야외 촬영부터 했는데,표정이 밝아야 한다고 하셔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만 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사진보고 조금은 후회했어요. 좀 여성스럽게 웃을걸 하고요...(너~~무 막 웃은 거 있죠.)야외촬영하면서,
아 정말 학교가 예쁘구나 감탄사를 연발하며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꼬르륵 소리와 함께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고 그렇게 야외촬영은 끝이 났습니다.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 의상도 갈아입고 그렇게 오후에 실내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야외에서 없었던 개인촬영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모델들과 함께 찍을 때보다 표정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사진 찍고 난 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서 더 욕심이 났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귀여운 표정이 잘 안되더라고요. 귀엽지가 않아서...^^;;
처음에 모델 분들과 많이 어색해서 걱정도 되긴 했었는데, 금새 친해져서 즐겁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키 187의 얼굴 작은 종연오빠, 딱 봐도 모델인 예쁜 미래언니, 웃으면서 복화술 잘하는 동갑친구 성진이~ 정말 좋은 분들을 알게되서 이번 사진촬영이 개인적으로 너무 값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제8기 모델로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 학업에도 열정적으로 임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

학생모델8기

법학과 김종연
재미있는 일을 찾아
방랑하는 1인입니다
김종연법학과

학생 모델에 선정됐다는 전화를 받고 기대 반 설렘 반으로 학교를 찾아갔다.
예전에 오프라인 강의 때 한번 와본 터라 길을 찾는 데는 어렵지 않았다. 조금 일찍 도착했으나 입학전략팀의 김효정 교직원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교직원 모델을 하시는 두 분을 포함해서 다른 교직원분들과 나 외에 다른 학생모델 세 분을 만나 짧지만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다들 나이가 20대 중후반이라(작성자 본인은 30!) 적잖이 걱정도 됐으나 모두 착하고 밝은 친구들이었다. 역시 선정된 모델인가... 마지막으로 오늘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도와주시는 스타일리스트 두 분과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실 실장님과 인사를 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아침 일찍 이라 아침식사와 간식과 음료 등을 한가득 준비해주셨다.(개인적으로 과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안 먹어서 죄송했습니다.)
프로필을 촬영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메이크업이나 의상 피팅 맞춰보는 건 다행히 어색하지 않았다. 모델끼리 친해져야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친해지고 싶긴 했으나,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몰랐던 생각이 난다. 나중에는 너무 친해져서 인지 처음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우선 교내를 돌며 촬영하는 야외촬영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실내로 들어와 대강당에서 여러 포즈와 콘셉트로 사진촬영을 했다.
식사 때마다 피자와 치킨(저녁인줄 알았으나 간식이었다. 감사합니다!!)을 먹으며 학생다운, 학생스러운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 나갔다.
평소에 입지 않는 옷들을 입고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하느라 조금 어색한 감도 있었으나, 이번 기회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일들이라
하나하나 소중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학사모도 쓰고, 펜을 들고 허공에 그려도 보고, 점프도 하고, 공부하는 척(??)도 하며 거의 10시간이상 함께 작업하며 얘기해서인지 너무나 친숙하고 정이 들어 버렸다. 마지막 기념샷을 찍고 다 끝나고 정리하고 헤어지는데 너무나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근처 고깃집에 가서 저녁을 먹는데 집안에 개인적인 스케줄로 끝까지 함께하진 못했다.
마음속에 뭔가 강하게 남는 하루였다. 촬영도 좋고 재밌었으나 촬영하는 동안의 분위기와 사람들이 정말 좋았다. 2~3년마다 한다고 하니 촬영해볼 두 번째 기회는 없겠지만 다른 일들로나마 연락을 하고 종종 얼굴도 보며 지낼 생각이다.
교직원 분들, 스타일리스트 분들, 촬영해주신 실장님들, 함께 해준 다른 모델 분들...모두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